오는 18일부터 더현대서울 ‘폼’·무역센터점 ‘폼더스토어’ 두 곳서 에코백·키링·백팩 등 30여 종 선봬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부터 수입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폼(FOURM)’ 더현대 서울 매장과 수입 캐주얼 편집숍 ‘폼더스토어’ 무역센터점 매장 등 2곳에서 ‘BTS × 제이미원더 컬렉션’을 판매한다고 16일 전했다.

   
▲ 현대백화점


 ‘BTS×제이미원더 컬렉션’은 방탄소년단과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이미원더’가 콜라보레이션해 선보이는 상품으로, 방탄소년단의의 글로벌 메가 히트송 'Dynamite'를 주제로 곡이 가진 희망의 메시지를 디자인에 반영한 게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BTS×제이미원더 컬렉션’은 에코백·키링·백팩·가죽 스티커 등 30여 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은 카메라백 25만8000원, 에코백 2만8000원, 가죽 스티커 2만5000원 등이다. 오는 24일부터는 그룹 내 패션계열사인 한섬이 운영하는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을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BTS × 제이미원더 컬렉션’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자체 편집숍을 통해 트렌디한 상품을 고객들에게 발빠르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수입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폼’을 더현대 서울 1곳에서, 수입 캐주얼 편집숍 ‘폼더스토어’를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 등 8곳에서 각각 운영 중이며, 마더데님·알렉사 청·세인트제임스 등 80여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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