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오는 3월부터 지하철 9호선 2단계가 운영되면서 김포공항에서 종합운동장까지 30분이면 도착 가능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오는 3월28일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 |
 |
|
| ▲ 서울 9호선 2단계 3월 개통/사진=서울메트로 |
9호선 2단계가 개통되면 현재 운행 중인 개화역~신논현역 구간에 선정릉역~종합운동장역 5개역이 더 늘어나게 된다.
전문가들은 종합운동장에서 김포공항까지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기존 60분대에서 30분대로 이동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달 9호선 2단계 시설물 검증을 마쳤고 외부 전문가와 함께 관제시스템 통합 구축과 시운전 안전성 검증을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
또 오는 31일부터 2단계 구간에서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시운전을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시운전으로 인한 승객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열차와 급행열차의 비율을 2:1에서 1:1로 조정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충분한 안전 검사를 위해 오는 31일부터 개통까지 총 83일간 1만회를 넘게 시운전을 할 방침이다.
시운전에 들어가면 신논현역~종합운동장역까지 승객만 태우지 않을 뿐 실제 승객이 탔다는 가정 아래 시험 운행이 이뤄지게 된다.
한편 시운전으로 변경된 열차 운행정보는 9호선 각 역사·열차에 게시된 안내문과 안내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시메트로9호선 홈페이지, 9호선 고객지원센터, 120다산콜센터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 9호선 2단계 3월 개통, 기대된다” “서울 9호선 2단계 3월 개통, 우리집 근처네” “서울 9호선 2단계 3월 개통, 공항 이용하기 좋겠다” “서울 9호선 2단계 3월 개통, 지하철 편리해” “서울 9호선 2단계 3월 개통,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