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기자]현대차가 건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대자동차는 1일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도로교통공단과 함께하는 ‘안전 운전 캠페인’을 다음달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 현대차, 도로교통공단과 '안전 운전 캠페인' 실시/현대자동차

이 캠페인은 과속금지, 스쿨존 준수, 안전때 작용 등의 퀴즈 이벤트와 퀴즈로 알게 된 정보를 실제 영상으로 체험하는 인터랙티브 무비이벤트로 구성됐다.

퀴즈 이벤트 참가 고객 중 60여명에게 자전거, 주유상품권 등의 경품이 주어지며, 인터랙티브 무비 이벤트 참가 고객 150여명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영화 예매권 등의 경품이 주어진다.

두가지 이벤트에 모두 참가한 고객 중 5명을 추첨, 제주 해비치호텔 2박 3일 숙박권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운전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자동차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