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민규 기자]17일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난 불길이 11시간이 지난 뒤에도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당국은 관할 소방서와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 경보를 발령, 장비 60여대와 인력 150여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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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불길과 검은 연기가 함께 치솟고 있다./사진=독자제공 |
[미디어펜=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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