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국내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주가 상승세다.
3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7.14% 오른 488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글로벌에스엠은 11%대로 급등 중이고 웨이포트, 차이나그레이트, 차이나하오란 등도 2~6%대로 오르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별다른 호재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 중국원양자원 투자자는 "기대할만한 공시가 있다"고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퍼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