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기자]한국지엠이 설 귀성길에 오르는 고객들에게 유류비 지원에 나선다.

한국지엠은 3일 설날을 맞아 2월 한달 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15 해피 설날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한국지엠, 쉐보레차 구매고객 120만원 귀성여비 지원/한국지엠

한국지엠은 2월 중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종별 최대 120만원의 귀성여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실시하는 유류비 지원의 경우 차종과 생산시점별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알페온을 구입할 경우 최대 42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

이와 함께 한국지엠은 쉐보레 스파크와 크루즈에 대한 혜택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스파크, 크루즈 등 2개 차량을 대상으로 무이자 및 1% 할부 프로그램을 지속 시행하는 동시에 최근 출시한 2015년형 스파크와 크루즈에는 1.9%, 5.8% 초저리 할부를 적용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에 3년 이상된 차량 보유 고객 대상, 알페온 50만원, 캡티바 30만원 등의 할인혜택 추가 ▲쉐보레 차량 재구매 시 차종별 최대 50만원 지원 ▲전시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귀마개 증정 및 추첨을 통해 경차 스파크와 아이패드 에어 제공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