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3일 최다댓글뉴스는 경향신문의 “G20 홍보 포스터에 ‘쥐’ 그렸다고 대학강사에 영장 신청… 기각”이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68&newsid=20101103050506095&p=khan )


이 기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홍보 포스터에 낙서를 한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기각됐다. 검찰과 경찰은 "G20을 방해하려는 음모"라고 영장 신청이유를 밝혀 G20을 앞두고 무리한 법적용을 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3일 최다댓글뉴스인 경향신문의 “G20 홍보 포스터에 ‘쥐’ 그렸다고 대학강사에 영장 신청… 기각”

도시음님은 “우선순위 나라가 중요한 일을 하는데 꼭 방해하려는 세력이 있다는 것이 불행이다. 박정희와 전두환이 국가사업전에 좌파를 먼저 처단하고 국가 대사업을 했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이명박정부는 좌파를 먼저 삼청교육대를 보낸후 했다면 대한민국은 세계 최대의 국가가 되었을 것이다. 좌파척결없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라고 말했다.


Restart님은 “쥐를 잡자! 70년대 쥐색히 잡기 캠페인해서 대한민국의 쥐를 다 없애면 쥐가 뭔지도 모를텐데..자꾸 '쥐색히 쥐색히' 하는거 꼴보기 싫으면 쥐 박멸 캠페인해서 집집마다 쥐약 나눠주고 잡은 쥐 학교에 가져다 주고, 쥐박멸 포스터 동사무소마다 붙이고 동장들한테 쥐색히 박멸 목표 줘서 매일매일 쥐색히 목표 달성 현황 점검하면 울나라의 쥐색히 일주일이면 박멸..쥐색히라는 단어를 아예 없애버리면 '쥐색히 쥐색히' 안할거 아냐 행안부,보복부 장관 뭐하냐 지금 바쁘신 견찰님들이 쥐잡으로 다니고 있는데..가카님 쥐색히 멸종 시키면 쥐색히라는 단어가 국어사전에서 없어집니다”라고 말했다..


바른생활님은 “G20.G20. 노래를 부르는데 교육방송까지 특집을 편성하고 어제 들으니 8개 방송을 통해 오늘 대통령 기자회견한다고 하며.. 한마디로 야단법석이군요. 선진화,선진화를 외치던데 국격 높은 선진화된 나라에서도 이런 식의 동원이 가능한지.. 방금 전 각하께서 G20회의를 치루고 나면 국격이 상당히 높아진다고 답변하는데 내가 보기엔 너무 오버해서 오히려 비웃음을 사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국격은 큰 회의한다고 올라가는게 아니라 외국인들이 존경할 만한 민주적이고 발전된 나라를 만들어야 하는 것아닌지.. 법을 만들면서도 속도전,공사도 속도전으로 하는 나라는 전체주의 국가,독재국가들에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죠.전에 다음 검색을 해보니 속도전도 북한어이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