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글로벌 축구라인 공식 런칭 발표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스포츠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뉴발란스 축구라인' 을 론칭했다.

뉴발란스는 글로벌 축구시장으로의 진입과 동시에 리버풀 FC, 스토크시티 FC, FC 포르투, 세비야 FC 등 유럽 명문 구단들과의 스폰서십 계약체결을 지난 6일 발표했다.

   
▲ 뉴발란스가 후원하는 선수로는 아론 램지(아스널), 아드낭 야누자이, 마루앙 펠라이니(이상 맨체스터 UTD), 사미르 나스리, 빈센트 콤파니, 페르난도 헤제스, 헤수스 나바스 (이상 맨체스터시티 FC), 알바로 네그레도 (발렌시아 FC), 니키차 옐라비치(헐시티 AFC), 팀 케이힐 (상하이 선화) 등이 있다.

특히 리버풀 FC 와는 파격적으로 다년계약이 진행됐는데, 이는 이전에 없던 새롭고 획기적인 사항이라고 회사 관계자들은 전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뉴발란스에서는 리버풀 FC에게 세계 최고의 상품을 제공할 뿐 아니라 뉴발란스 공식 매장에서 리버풀 관련 상품을 판매하며 축구시장으로의 성공적인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뉴발란스가 후원하는 주요 선수로는 아론 램지(아스널), 아드낭 야누자이, 마루앙 펠라이니(이상 맨체스터 UTD), 사미르 나스리, 빈센트 콤파니, 페르난도 헤제스, 헤수스 나바스 (이상 맨체스터시티 FC), 알바로 네그레도 (발렌시아 FC), 니키차 옐라비치(헐시티 AFC), 팀 케이힐 (상하이 선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