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미모 네티즌 관심 주목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15)의 폭풍성장한 미모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최아라는 지난 1일 크랭크업 한 공포영화 ‘화이트’ 촬영장에 치킨 100인분을 선물했다.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준비한 최아라의 치킨 선물에 영화 촬영장에서는 화기애애한 깜짝 파티가 열렸다. 촬영 막바지에 지쳐있던 촬영 스태들과 배우들은 최아라의 깜짝 선물에 힘을 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영화 제작 관계자는 “항상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귀염둥이 역할을 하고 있는 최아라는 어린 나이지만 깊은 배려심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다. 종종 자그마한 간식들을 챙겨주고는 했는데, 이렇게 맛있고 풍성한 치킨 선물까지 전해줘 몸도 마음도 든든해졌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치킨 파티 현장 사진에는 부쩍 성숙해진 최아라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 귀엽게 치킨을 들고 있는가 하면, 치킨 먹기에 여념이 없는 최아라의 모습은 깜찍한 매력을 한껏 발산,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특히 변함없는 인형 같은 외모에 분홍색 드레스를 입는 모습은 마치 요정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아라와 함께 김기방, 티아라(T-ara) 은정, 메이다니, 황우슬혜, 변정수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공포영화 ‘화이트’는 지난 1일 크랭크업을 시작해 2011년 상반기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