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사회복지 서비스 등 자치단체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 올해 지방공무원 채용 규모가 큰 폭으로 늘었다.
행정자치부는 올해 지방공무원을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1만7561명으로 확정됐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시간선택제 공무원 채용규모는 작년(632명)의 2배 이상인 1317명(7급 4명, 8·9급 131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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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자치부는 올해 지방공무원을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1만7561명으로 확정됐다고 8일 밝혔다. /뉴시스 |
직종별로는 일반직이 모두 1만6164명이고 특정직(소방) 1356명, 별정 및 임기제 4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직중 7급이 431명, 8·9급이 1만5315, 연구·지도직이 418명이다.
특히 올해는 사회통합 차원에서 장애인이나 저소득층, 고졸(예정)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장애인 구분모집은 7·9급 시험을 통해 786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679명)보다 107명이 더 늘어난 것이다. 저소득층 구분모집은 9급을 대상으로 537명을 선발한다. 북한이탈주민도 9급을 대상으로 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오는 3월14일 전국에서 동시에 시행되는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에서는 모두 1670명(전일제 1497명·시간선택제 17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6월27일 시행되는 지방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서울은 6월13일) 원서접수는 시·도별로 3~4월 중에, 10월17일 시행되는 지방직 7급 공채시험(서울은 6월13일) 원서접수는 시·도별로 7~8월 중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