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입대 소감을 전했다. 

김동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김동준 SNS 캡처


사진 속 그는 짧게 자른 머리로 팬들에게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있다. 

김동준은 이날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입소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다.

한편, 김동준은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7년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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