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신라섬유의 주가가 다시 상한가로 올라서면서 주가가 3만원선을 넘어섰다.
9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신라섬유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만95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의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으로 신라섬유는 지난 6일 거래가 정지됐고 9~11일까지는 30분 단위로 단일가로 매매가 체결된다.
한 투자자는 "(신라섬유에) 신규 진입은 미친 호구짓"이라며 "지금 진입하는 건 물량 받이 밖에 안된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