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5일 최다댓글뉴스는 경향신문의 “‘검찰 이중성’ 논란… ‘PD수첩’땐 마구 흘리고 ‘靑 사찰 개입’은 감추고”가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68&newsid=20101105001408334&p=khan )
이 기사는 “검찰의 ‘이중잣대’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검찰이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과정에 청와대가 개입한 정황을 여럿 확보하고도 수사결과 발표 때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서다. 과거 ‘pd수첩’ 사건 등에서 공소 내용과 직접 관련 없는 사적인 내용까지 공개한 것과 대비된다. 검찰은 "공소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어 공개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청와대 등 ‘윗선’ 개입 여부가 사건의 핵심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나름의 수사 성과물조차 밝히지 않은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사건을 축소·은폐하려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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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최다댓글뉴스인 경향신문의 “‘검찰 이중성’ 논란… ‘PD수첩’땐 마구 흘리고 ‘靑 사찰 개입’은 감추고” |
반전반핵님은 “검찰제도에 문제가 있음이 명명백백들어났으니 제도를 바꿔야한다. 저런 검찰제도를 어떻게 믿나 형사사건이 아닌경우 검찰에 기소권을 줘선 안된다. 별도 기구를 구성하자. 국민이 투표로 시민검찰을 뽑고 시민검찰이 기소여부를 결정하도록하는것이 맞을듯... 공부 열심히해서 검찰된 넘들이 저모양인데 이젠 방법이 없다. 투표로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살구나무수풀님은 “대한민국이 과연 투표를 통해 독립할 수 있었겠나 투표는 조작이다. 여론조작을 통해 조중동세력들이 수명을 늘려 마침내 불노장생에 이르려는 술수다. 315부정선거를 뒤집어 엎은 것이 과연 투표였던가 독재자 박정희를 죽인 것이 과연 투표였던가 전두환을 굴복시킨 것이 과연 투표였던가 왜 자꾸 투표를 강조하는가 투표로 대체 무엇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인가 경제불평등을 투표로 바꾸겠는가 판사의 개같은 판결을 검사들의 자지같은 행태를 투표를 통해 바꿀 수 있었다면 어찌 석궁을 들었으랴 이승만을 하야시킨 것이 과연 투표였나 투표- 표를 던진다는 뜻 아니냐 투표라는 말의 뜻을 제대로 적용해서 표를 내팽개쳐버리고 이 따우 정권을 갈아치워야 하지 않것나”라고 주장했다.
capuchino님은 “정권교체 후 검찰 1순위 개혁 하자 정말 역겹네요. 그런데 지금 이 순간도 검사되려고 목을 매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가요 검사 사위, 검사 아들 부끄러워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지금 상황이 그렇지 않나요 검사 명함 내밀기가 부끄러운 시대 아닌가요 검은돈 떡검, 성접대, 권력의 개 등등 수식어가 참 많지요. 다음 번 총선과 대선때 확실히 정권교체 합시다. 그래서 정말로 정의로운 검찰을 만듭시다. 그럴려면 투표 합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