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 컬러·화사한 프린트 아이템 추천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발렌타인데이를 나흘 앞두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 등이 연인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많은 여성들이 로맨틱한 데이트를 기대하며 패션에 신경을 쓰고 있는 가운데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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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 로엠 수지 화보/사진=이랜드 제공 |
10일 패션 업계에 따르면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데이트를 위해 플레어스커트나 원피스 등 여성미를 어필할 아이템이 필요하다.
봄을 앞두고 있는 만큼 따뜻한 컬러나 화사한 프린트 아이템이 좋다. 밝은 컬러가 얼굴빛을 더욱 화사하고 생기 있어 보이게 하기 때문이다.
화사한 색감의 여성스러운 아우터로 포인트를 주고 모노톤의 상·하의를 매치한다면 심플하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로맨틱한 데이트룩을 연출할 수 있다.
지금부터 봄 시즌까지 활용도가 높은 트위드 자켓은 여성스러우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을 어필 할 수 있다.
발렌타인데이 데이트룩을 위해 조금 더 페미닌한 스타일을 연출 하고 싶다면 밑단이 퍼지는 플레어 스커트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에는 나이와 관계없이 여성이라면 누구나 연인에게 사랑스럽고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 마련”이라며 “로맨틱한 데이트룩을 연출해 매력을 어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