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예지의 온라인 콘서트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다음 달 14일 개최 예정이던 예지와 DJ오즈그린의 온라인 콘서트 ‘EDM X 'YEZI X OZGREEN' 온라인 라이브 & 토크 이벤트(ONLINE LIVE & TALK EVENT)'가 취소됐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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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이지스타 제공 |
소속사는 “코로나19 전파 상황을 고려한 결과,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환불 절차와 관련한 내용은 별도의 추가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라면서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더 좋은 공연으로 빠른 시일 내에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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