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의 남자친구가 전 축구선수 박민으로 밝혀졌다.

22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나미(37)는 박민(35)과 7개월째 열애 중이다.

박민은 2009년 경남FC에 입단해 FC안양, 부천FC1995 등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다. 2019년 K6리그 안양 피닉스에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 사진=부천FC, 오나미 인스타그램


오나미의 열애는 지난 14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알려졌다. 이날 오나미는 남자친구와 통화하며 애정을 드러냈고, 남자친구가 프로축구 선수 출신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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