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롯데百 인기 주방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주방·생활용품 전문 업체 칸트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칸트는 오는 18일까지 본점 8층에서 인기주방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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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 매장 |
칸트는 국내외 주방·생활용품 브랜드 중에서도 품질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만을 엄선, 편집샵 방식으로 운영하는 업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포르투갈 식기 브랜드 다테라(DaTerra) 제품과 칸트 패브릭, 영국 브랜드 유니버셜 엑스퍼트(universal expert) 등 인기 브랜드 중점으로 총 100종을 선보인다.
특히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다테라(DaTerra)는 포르투갈 장인이 직접 제작, 독특한 패턴과 색감이 인상적인 핸드메이드 브랜드로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에서도 사용 가능한 스톤웨어 제품이다.
칸트 관계자는 “인기 있는 해외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로 다채로운 구성과 함께 볼거리까지 충족시킬 예정”이라며 “고객에게 새로운 리빙 문화 및 테이블 웨어를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칸트는 50여 가지의 다양한 주방용품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으며, 강남 청담동에 1호점을 운영 중이다. 또 고객과 접점 확대를 위해 3월 초, 한남동에 매장 2호점을 오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