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제주산 하트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서 선보인 하트귤은 성장시기에 미리 제작한 하트모형의 틀 안에서 귤을 키워 상품화한 것으로 일반 귤에 비해 당도가 높으며 연인들의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하트귤은 11일부터 개당 2,980원에 판매한다고 신세계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