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별 세밀한 설계가 가능한 건강보험 '무배당 360종합보장보험(무해지환급금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 사진=메트라이프생명 제공

해당 상품은 기저질환부터 중대질환까지 필요한 보장을 한 보험에 담았다. 진단·입원·수술을 보장하는 선택 특약 54종 대부분은 비갱신형으로 납입기간 중 보험료 인상 가능성이 없다.

만 65세부터 보장금액의 2배를 보장하는 13종의 '더블특약', 폐질환, 당뇨병과 고혈압 등을 보장하는 '24대질병치료특약' 등 다양한 특약 구성에 따라 암보험, 심·뇌혈관 보험, 입원·수술 보험 등 개별 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360헬스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설계사 육성에 오랫동안 매진해 왔다"며 "360종합보장보험 출시로 전문 컨설팅과 상품, 헬스케어서비스가 한데 어우러진 당사만의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건강보장 플랫폼을 완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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