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쥬얼리 출신 가수 하랑(조민아)이 명품 허리와 복근을 최근 공개했다.
최근 하랑은 자신의 미니홈피(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24817703)에 "예쁜 허리 관리 비법"이라는 제목으로 날씬하고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랑의 복근은 그야말로 완벽함을 자랑했다. 잘록한 허리에 탄탄한 복근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복근뿐만 아니라 긴 팔 다리로 적절한 근육과 탄력있는 라인을 과시했다.
그녀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윗몸 일으키기 50회와 일주일에 3번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 비법 22가지를 소개했다.
하랑 홈피에 접속한 네티즌은 방명록에 "얼굴 예쁘시고 운동 열심히 하셔서 몸매도 잘 가꾸시고 피나는 노력으로 연기도 잘하시고 노래도 말할 것도 없고.. 여성스럽게 가드닝도 수강하시고, 요리도 잘하시고.. 장보시는거 보니까 꼼꼼하시고 인맥도 넓으시고 게다가 학기평점 4.5 만점. 당신...... 사람인가요 여느배우들하고는 좀 다른 것 같아요 더 알아가고 싶어서 일촌신청합니다 :)"라고 극찬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뉴스기사보고 왔어용~ 아, 언니 정말 매력있어용!^^ 자기관리 짱! 완전 본 받아야겠어용^^"라고 말했다.
한편 쥬얼리 멤버였던 조민아는 2005년 쥬얼리 활동을 끝으로 가요계 생활을 접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최근 조하랑으로 이름을 바꾸고 생애 첫 솔로 앨범인 '홀로서기'를 발표하는 등 심상찮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