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11일 최다댓글뉴스는 MBN의 "한국 엘리트 계층, 이민 가고 싶다"가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01111023907466&p=mbn )
이 기사는 "전 세계 어디로든 자유로운 이민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국에 남으시겠습니까 자유 이민이 허용될 경우 한국의 엘리트 인구가 30% 가까이 줄어들 것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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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최다댓글뉴스인 MBN의 "한국 엘리트 계층, 이민 가고 싶다" |
산적두목님은 "규칙과 질서를 존중하는 사람들에겐 지옥 같은 곳 바로 한국이지 무질서와 무 규칙 정말 사람 돌아 버리게 만드는 무원칙, 무질서, 무개념, 싱가포르와 미국 같은 곳에서 살기 힘들 다는 놈들 대부분 정치인이나 사기꾼들이 주류, 이런 나라는 백이나 돈보단 원칙과 규정에 의해 움직이니 그 많은 돈도 쓸데 없고, 일하고 즐길 정도의 돈만 있으면 되니 착실히 일하고 노동하는 사람들에겐 그야 말로 천국이고, 일 안하고 노동자들 뒤통수나 치고 세금 포탕리나 해서 한국처럼 돈벌기는 불가능한 나라지"라고 말했다.
별을잃다님은 "당연하지 지 분수도 모르고 날뛰는 좀비새키들이 넘치고 그저 비방과 마녀사냥만 해대고 있는데 누가 남고 싶겠냐 가령, 삼성 고용과 납세의 천만분의 일도 못하는 새끼들이 잘도 개티즌 악플러짓, 기업 마녀사냥이나 하는데 있던 정도 다 떨어지지 엘리트들 다 떠나면 남은 순서는 중국,일본에게 먹히기 그때서야 누이가 중국놈 일본놈 밑에 깔리는 것을 보며 피눈물 흘리겠지만 이미 버스는 떠난 상태"라고 말했다.
sasum33님은 "선진국과는 반대로 가는 나라..... 어제 한국정치학회 에서 발표한 국민의식발표에서...전국35개 도시 성인남녀4400명을 대상으로 한 발표조사에 따르면..."공직자와 정치인이 법과 시민을 존중한다"는 응답은 5.2%로서 최하위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정치학회 정운재 회장은...."우리 사회는 고학력 전문직일수록 공동체 의식이 떨어지는 조사 결과가 나오는 등 아직 선진국과는 반대의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