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위노바의 주가가 상한가로 올라섰다.
17일 오전 10시53분 현재 위노바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140원을 기록 중이다.
위노바는 위노바는 과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허리통증 수술을 집도했던 우리들의료재단 이사장의 아들 이승렬씨가 대표이사로 재임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의 테마주로 분류된다.
이날 한 매체는 설 특집 여론조사 결과, , 문 대표의 야당 대선 후보 적합도는 24.4%로, 경쟁자인 박원순 서울시장(13.7%),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8.7%)를 큰 차이로 따돌리며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설 이후에도 문 대표의 지지도가 지속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