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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가계부채 필요하면 가용한 모든 수단 활용"
백지현 기자 | 2021-08-18 13:17

[미디어펜=백지현 기자]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가계부채 대책과 관련해 "필요하다면 가용한 모든 정책수단을 활용해 추가 대책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고 후보자는 전날 금융위원회 직원들과 회의에서 "기존에 발표된 가계부채 관리대책을 강력히 추진하면서 대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하겠다"고 말했다고 금융위원회가 18일 전했다.

고 후보자는 "정책 추진시에는 항상 정책의 효과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금융위원장에 임명된다면 가계부채 안정을 위한 모든 조치를 강력하고 빠르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와 관련해선 "2023년 7월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한 DSR 규제 강화 방안의 추진 일정이 적정한지, 제2금융권의 느슨한 DSR 규제 수준이 풍선효과를 유발할 가능성은 없는지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 필요시 보완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주택관련 대출동향에 대해서도 그 원인 등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보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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