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인 19일 전국은 대체로 맑고 포근할 날씨를 보이겠다.

   
▲ 전국 오늘의 날씨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남북도는 아침까지 구름이 많겠다"며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영동지방은 흐리고 눈 또는 비(강수확률 70%)가 오다가 낮에 점차 개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2.3도, 인천 영하 1.5도, 수원 영하 3.4도, 춘천 영하 1.7도, 강릉 1.5도, 청주 영하 0.7도, 대전 영하 1.7도, 세종 영하 1.6도, 전주 영하 0.6도, 광주 1.8도, 대구 0.8도, 부산 1.2도, 제주 5도, 울릉 0.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7도, 춘천 7도, 강릉 4도, 청주 8도, 대전 8도, 세종 8도, 전주 8도, 광주 9도, 대구 7도, 부산 10도, 제주 8도, 울릉 2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날 하루 동안 예상 적설량은 강원도영동, 울릉도·독도 1cm 내외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영동, 울릉도·독도 5mm 미만이다.

기상청은 일부 내륙의 경우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로 남아 있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강원도와 경북내륙의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펜=이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