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의미심장한 저격글을 남겼다.
김상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욕도 없고 부질 없다", "사람한테 가장 귀한 건 돈보다 시간인데", "주변에서 힘들게 하네", "생각이 이리 다르니 집중이 안 된다" 등 내용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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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김상혁 SNS 캡처 |
그는 또 "도움 되든 아니든 그런 걸로 깊이를 따지지도 않았고 남의 덕 바라면서 살지도 않았지만 지내온 세월이 있어 그간 새긴 정을 잃기 싫어했다"며 "내가 잘하면 되고, 잘해줄 마음으로 살았지만 내뱉은 말이나 지키든지. 형들이란 것들은 책임감도 없고"라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김상혁은 1999년 그룹 클릭비로 데뷔했다. 지난 해 쇼핑몰 CEO 송다예와 결혼했으나,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근에는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억울왕' 등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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