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양양 대설특보, 횡성서 눈길 교통사고로 부상 발생

강릉과 양양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동해안에는 다소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어 고향오가는 길,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북강릉에 5센티미터, 삼척 3.5, 양양에 2.5센티미터의 눈이 내렸다고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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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양양 대설특보, 횡성서 눈길 교통사고로 부상 발생/뉴시스 자료사진

오늘 강원도 영동에 1에서 3센티미터가 쌓일 것으로 보이는 등 강원동해안은 낮까지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인다며 조심운전할 것을 당부했다.

안타깝게도 이로인해 눈이 많이 내린 강원도 횡성에서는 눈길 국도에서 교통사고 부상자가 발생했다.

19일 낮 12시35분경 강원 횡성군 횡성읍 6번국도 향교마을 인근에서 우천방면으로 운행하던 승용차가 길옆 가드레일을 들이 받으면서 배수로에 빠지는 사고로 운전자 이모(34)씨와 이씨의 아내 안모(30·여)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세한 상황은 운전자 이씨의 진술과 블랙박스를 토대로 파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