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16일 최다댓글뉴스는 서울신문의 “G20 정상회의 이후 지지도는 60%… 정치분야 험로 예고”가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1116031250721&p=seoul )

이 기사는 “지난 12일 실시한 청와대의 여론조사 결과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도가 60%대 초반을 기록했다. 국민 10명중 6명은 이 대통령이 일을 잘하고 있다고 손을 들어준 셈이다. 집권 3년차를 한 달여 남겨둔 시점에서 지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한국 갤럽 조사결과로 보면 지금껏 가장 높았던 취임 직후인 2008년 3월(52%)보다도 더 높다”고 보도했다.

▲16일 최다댓글뉴스인 서울신문의 “G20 정상회의 이후 지지도는 60%… 정치분야 험로 예고”

해나루님은 “공포정치 공안정치로 지지율이 겨우 이정도니 참 좋기도 하겠다. 국민들 밑바닥 민심도 제대로 읽지도 못하면서 이런 여론조사 백날 해봐라. 돌아섰던 민심 더 멀어질테니”라고 지적했다.


pearl님은 “언제 부턴지 여론조사가 사기극으로 보이더라구. 쥐쥐율은 사기율로 판단하면 정확하고. 그러니까 쥐쥐율이 60%면 사기율이 60%고- 쥐쥐율이 높아질수록 사기율도 당연히 올라간다는것. 조금 있으면 70%, 80%, 90%...”라고 비꼬았다.


푸른언덕님은 “어느정도껏 하셔야 믿어주지.... 근데 너무 나갔다....아마 40%중반대....이래도 믿어줄까말까인데...60% 이렇게하면 아예 거짓말인지 금방 알잖아....그것도 지20후에 올랐다면 더 웃기잖아...궁민들은 비웃는다....청기와 참모들 머리가 안좋네...그리고 여론조사 이런거 안맞는것 지방선거때 벌써 까랄려졌었는데 벌써 잊었나....ㅉㅉㅉㅉㅉ”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