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황사로 미세먼지가 심해지며 미세먼지 잡는 음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도에 황사경보가 발효되고 충청남북도와 전라도·강원도·경상북도 일부 지역에는 황사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적으로 황사가 관측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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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사 미세먼지 잡는 음식/사진=뉴시스 |
황사 소식에 각종 매체들이 앞 다퉈 미세먼지 잡는 음식을 소개했다. 미세먼지 잡는 음식의 첫 번째는 바로 물이다. 물을 자주 마시면 기관지에 있는 미세먼지를 씻어내 소변으로 배출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꼽힌 미세먼지 잡는 음식으로는 해조류다. 해조류에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K와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이 풍부해 체내의 중금속 또는 발암물질 등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게 한다.
이어 미세먼지 잡는 음식 중에는 오메가-3 지방산도 있다. 이는 기도의 염증을 완화시켜 폐질환의 증상인 호흡곤란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오메가-3가 많이 든 식품으로는 고등어, 연어, 꽁치, 갈치 등 생선류와 아욱, 들깻잎 등 채소류가 있다.
미세먼지 잡는 음식에 녹차를 빼놓으면 섭섭하다. 녹차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도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데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 배는 기관지에 좋다는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폐염증에 좋고 가래나 기침을 감소시켜 준다고 알려졌다.
미세먼지 잡는 음식 중 마늘은 미세먼지 속 중금속의 해독을 도와 체내에 중금속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전문가들은 미세먼지 잡는 음식으로 미나리도 꼽았다.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채소로 혈액을 맑게 하고 해독작용을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