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급등세를 지속하던 셀트리온의 주가가 이틀 연속 하락하면서 7만원선 아래로 내려갔다.
25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거래일 대비 3.33% 내린 6만9600원을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의 주가는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글로벌시장 진출 가능성에 최근 급등세를 나타내면서 연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에 한 투자자는 "신나게 잘 오르다 왜 내가 사니까 떨어지냐"며 실망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