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와, 알베르토가 출연한 크레마맨 캠페인 영상이 500만 뷰를 돌파한 가운데 시장점유율이 상승해 눈길을 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크레마맨' 이벤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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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마맨 키비주얼 |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네스카페 수프리모 크레마' 리뉴얼을 기념해 실시한 '크레마맨' 캠페인 영상 조회수가 500만 건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5일까지 네스카페 크레마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영상을 감상하고 퀴즈를 맞추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 영상은 비정상회담으로 인기가 높은 샘과 알베르토가 출연해 '크레마가 있어야 아메리카노의 정상'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이벤트에는 총 응모자 수 8만 명을 기록하고 캠페인 영상 조회수 500만 건을 넘어서면서 동기간 유튜브 내 음료 브랜드 관련 영상 중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롯데네스레코리아는 '크레마맨' 이벤트가 효과를 톡톡히 봐 지난 1월 스틱원두커피 내 시장점유율이 8.7%를 기록하며 전월 2.4% 상승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