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MTS‧HTS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종목 추천 서비스인 엑스퍼센트(XPercent)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유진투자증권


엑스퍼센트는 서울대학교 스타트업인 딥트레이드가 자체 개발한 AI 모델 DT-NN의 머신러닝 기술을 이용해 상승 확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을 추천하는 투자정보 서비스로, 재무정보, 뉴스, 가격 데이터 등 금융 빅데이터를 수집한 후 AI의 딥러닝 및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투자 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측되는 소수의 종목을 추출해 낸다.

투자자들은 엑스퍼센트의 1일 모델과 1주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1일 모델' 서비스의 경우 상승 확률이 높은 5개의 종목이 매일 추천된다. '1주 모델'은 매주 상승 확률이 높은 5개의 종목이 추천된다.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은 유진투자증권 HTS와 MTS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비대면)계좌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최초 신청 시 3주간 무료체험 기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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