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특급'이 추석 명절을 맞아, 5000원 할인 쿠폰을 무제한 선물한다.

배달특급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22일까지, 이와 같은 내용의 '얼리버드 추석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는 이천, 양주, 안성, 평택, 구리, 안산, 고양, 동두천, 의정부, 양평, 연천, 포천, 의왕, 안양, 용인 및 파주 등에서 진행한다.

기간 내에 2만원 이상을 구매하고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5000원 즉시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특히 1인당 발급 및 사용 제한이 없어 연휴 내내 무제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용인의 경우 1만 5000원 이상만 구매해도 가능하다.

다만, 의왕은 1만 8000원 이상 결제 시 할인 쿠폰을 받지만, 1인당 3회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