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지 303가구·2단지 154가구 등 총 457가구 일반 분양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서희건설은 오는 28일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의 특별공급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 조감도./사진=서희건설 제공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창리 일대에 2개단지 18개 동,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3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 분양 물량은 457가구(1단지 303가구, 2단지 154가구)로 1, 2단지가 같은 날 청약을 진행한다.

오는 28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다음달에는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의 시공사는 올해 시공능력평가 23위를 기록한 서희건설이다.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는 남향 위주로 전 가구가 배치됐으며, 총 34실을 포함한 근린생활시설이 계획돼 있다.

단지는 59~85㎡의 중소형 규모로 구성된다. △59㎡A △59㎡B △72㎡A △72㎡B △85㎡A 등 다섯 가지 타입으로, 4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된다. 룸이나 수납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알파룸도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는 국화저수지, 고려궁지 산성, 남산, 봉재산 등이 있다. 갑룡초, 선원초, 강화중, 강화여고 등이 반경 2Km에 위치해 있으며 강화터미널, 풍물시장, 군청, 종합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는 48번 국도, 강화대교를 통해 수도권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사업지 인근에 강화IC가 예정된 계양~강화고속도로가 2024년 완공 예정이다.

한편 서희건설은 전국 50여 개 이상의 단지, 5만여 가구의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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