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양지사의 주가가 연일 상한가 행진을 펼치면서 '품절주' 테마의 대장주를 노리고 있다. 3일 오전 9시59분 현재 영지사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878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5일부터 이어진 5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올 초 2020원이었던 주가는 현재 4배 이상 오른 상태다. 양지사는 유통주식비율이 전체에 10.42%(166만5808주)에 불과해 작전세력이 개입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