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 오리온과 아모레퍼시픽 순플러스, 농심, 한국맥도날드 등이 7일 신제품을 선보였다.
◆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6종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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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6종 리뉴얼 제품 이미지./사진=오리온 제공 |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제품 6종을 가격 변동 없이 통곡물과 자연원물 함량을 늘리고 패키지 디자인도 개선했다고 밝혔다.
리뉴얼은 오!그래놀라 △과일 △검은콩 △단호박고구마 △카카오 △딸기 단백질 총 6개 제품에 적용됐다. 오!그래놀라 과일, 검은콩, 단백질에는 국산 사과∙콩, 통아몬드 등의 자연원물 함량을 기존 대비 최대 2.5배 늘렸다. 기존 ‘납작 귀리’에 알갱이 형태로 분쇄한 ‘분태 귀리’와 뜨거운 열과 압력으로 팝핑한 ‘팝핑 귀리’를 추가해 식감과 맛을 살렸다. 오!그래놀라 카카오, 딸기에는 각각 유산균볼과 딸기 칼슘볼과 하트모양의 미쯔블랙을 더했다. 오!그래놀라 야채는 단호박과 고구마의 함량을 1.6배 늘리고 아몬드와 호박씨 등 견과류를 추가했다.
◆ 아모레퍼시픽 순플러스, '그린 릴리프 클렌징'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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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순플러스 '그린 릴리프 클렌징' 3종 이미지./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
7일 아모레퍼시픽은 클린 더마 브랜드 ‘순플러스(SOON+)’가 피부 정화와 컨디셔닝에 효과 있는 ‘바질’을 성분으로 한 ‘그린 릴리프 클렌징’ 3종을 출시했다.
그린 릴리프 클렌징은 세안 후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가 고민인 소비자를 위한 저자극 클렌징 라인이다. 피부 정화와 항산화에 효과가 있는 바질 추출물과 인체 구성 단백질의 주성분인 17가지 아미노산이 부드러운 세안과 피부 보습 및 장벽 강화를 돕는다.
그린 릴리프 클렌징 3종은 ‘아미노 폼’, ‘클렌징 오일’, ‘클렌징 워터’ 3가지로 구성됐다. 그린 릴리프 아미노 폼은 저자극 약산성 제품으로 피부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에서 유래한 세정 성분을 적용했다. 그린 릴리프 클렌징 오일은 바질 오일을 비롯한 호호바씨 오일, 포도씨 오일 등을 함유해 블랙헤드와 피지 제거에 도움을 준다. 그린 릴리프 클렌징 워터는 물로 씻어낼 필요 없는 약산성 클렌징 워터로 순한 저자극 세안이 가능하다.
◆ 농심, '카구리 큰사발면'·'앵그리 짜파구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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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카구리 큰사발면'과 '앵그리 짜파구리' 이미지./사진=농심 제공 |
농심은 모디슈머 트렌드에 발맞춰 신제품 ‘카구리 큰사발면’과 ‘앵그리 짜파구리’를 출시했다. 최근 PC방 인기메뉴로 인기를 끈 카구리는 너구리에 카레를 넣어 먹는 레시피로 매콤하고 감칠맛나는 국물이 특징이다.
농심은 ‘카구리 큰사발면’을 개발해 카레로 색다른 국물맛을 구현하면서도 오동통한 면발과 다시마, 너구리 모양의 어묵 등 기존 너구리의 특징은 그대로 살렸다. 지난해 짜파구리 열풍에 힘입어 선보였던 ‘앵그리 짜파구리 큰사발’도 봉지라면으로 한정 출시했다.
◆ 한국맥도날드,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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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이미지./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
한국맥도날드는 할로윈을 맞아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을 한정 출시하고 컬래버레이션 코스터 4종을 선보인다.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은 맥도날드가 탄생한 1955년 당시의 오리지널 버거 맛을 담은 ‘1955 버거’에 구운 베이컨과 특제 바비큐 소스를 추가한 메뉴다. 순 쇠고기 패티와 고소한 베이컨 2장의 풍미가 특징이다. 스모키 향을 지닌 그릴드 어니언과 바비큐 소스, 아삭한 양상추와 토마토가 더해진다.
맥도날드는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1955 버거’ 세트와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세트 구매 자에게 환타와 컬래버레이션한 코르크 소재의 ‘코스터’ 1종을 무작위 증정한다. 코스터는 4종으로 구성됐으며, 후렌치 후라이, 호박, 박쥐 등으로 할로윈 분위기를 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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