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건강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네이버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인 야옹이 작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골프장에서 화사한 골프웨어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모닝 par3. 두 번 파 할 수 있었는데 아쉽… 아직 못 쳐서 재밌다. 승부욕 자체가 생기지 않아"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 사진='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1991년생인 야옹이 작가는 2018년 4월부터 화요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 2019년 3월 '여신강림' 연재 1주년 기념으로 얼굴을 공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프리드로우'를 연재 중인 전선욱 작가와 열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2월 초등학생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임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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