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견과류·잡곡·나물에 관심집중…선조의 놀라운 지혜 '깜짝'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두고 견과류를 비롯해 잡곡, 나물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월대보름에 먹는 음식들을 하나의 풍습과 상징적인 의미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알고보면 선조들의 놀라운 지혜를 알 수 있다.

   
▲ 정월대보름/사진=현대백화점 제공

가장 대표적인 부럼은 깨면서 악운을 물리친다는 의미가 크지만 견과류에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이 겨울 내내 상했던 혈관과 피부를 기름지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또 오곡밥은 한 해의 액운을 쫓고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만들어 먹었으나 효능 면에서도 각종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하고 같이 먹는 나물에는 비타민과 섬유질이 높아 지금과 같은 초봄 환절기에 섭취하면 건강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

1인 가족이 많아지면서 견과류 제품이나 짧은 시간에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잡곡이나 나물 제품들이 정월 대보름과 함께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