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괴한의 공격을 받아 피를 흘린 채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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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습격을 받고 피신중인 리퍼트 미국대사/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
공격을 당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지난 2008년 미국 대선 당시 오바마 캠프의 외교안보팀에서 활동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오른팔'이라 불릴 정도로 최측근이며 '젊은 실세' 라는 평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올해 41세로 역대 최연소 주한미국대사를 맡게 된 그는 지난 2005년 당시 연방 상원의원 시절부터 오바마 대통령과 친분을 쌓았다.
2009년 오바마 행정부 출범 이후에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수석보좌관 겸 비서실장과 국방부 아태담당 차관보를 거쳐 지난해 4월에는 척 헤이글 국방장관의 비서실장으로 발탁된 바 있다.
한편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화협 주최 조찬강연회에 참석한 길에 괴한의 공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