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엔씨소프트 주가가 5% 넘게 상승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일 대비 5.54% 상승한 62만 9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작 ‘리니지W’의 사전예약 성적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8일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리니지W'의 국내외 사전예약이 1300만건을 넘겼다고 발표했다. 

이 성적은 MMORPG 장르 중 역대 최다 사전예약 기록으로, 리니지W는 내달 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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