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호중에 관한 허위사실을 작성·유포한 악플러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1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악플러 10여 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김호중 측은 올해 초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진행했다"며 "선처없이 강경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호중은 지난 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톱(TOP)7에 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해 9월부터 서울 서초구청 산하 복지기관에서 대체복무 중이다. 

   
▲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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