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풀무원, 사조대림, 애경산업, hy가 신제품을 선보였다. '풀무원 별미우동' 2종, '사조대림 샐러드 닭가슴살' 3종과 '사조대림 직화 닭가슴살' 2종, '애경산업 염치약', '이경규의 바질라면'이 출시됐다.
◆풀무원, '별미우동'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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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 '별미우동' 2종 이미지./사진=풀무원 |
풀무원식품은 ‘별미우동’ 2종(커리우동, 크림우동)을 출시했다. 별미우동 라인은 쫄깃하고 납작한 우동면에 꾸덕한 소스를 더한 우동이다. 면은 소스가 더욱 잘 배도록 납작하고 넓은 우동면을 사용했다. 별미 커리우동은 일본식 커리로 볶은 채소로 구현한 풍미가 특징이다. 우동면을 다 먹은 후 남은 소스에 밥을 곁들일 수도 있다. 별미 크림우동은 부드럽고 진한 크림소스로 만든 우동 제품이다. 크림소스에 신선한 크림과 우유를 함유해 부드러움과 고소함을 살렸다.
◆사조대림, '샐러드 닭가슴살' 3종·'직화 닭가슴살'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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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조대림 '샐러드 닭가슴살' 3종 이미지./사진=사조대림 |
사조대림은 사조안심 '샐러드 닭가슴살' 3종과 '직화 닭가슴살' 2종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직화로 구워 닭 비린내를 잡고 닭가슴살의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샐러드 닭가슴살은 △유자의 맛과 향을 살린 '상큼 유자 닭가슴살’ △포도즙을 숙성시킨 식초로 만든 발사믹 드레싱의 ‘새콤 발사믹 닭가슴살’ △매운맛의 스리라차 드레싱을 담은 ‘매콤 스리라차 닭가슴살’ 3종으로 구성된다. 한 입 크기로 만들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사조안심 직화 닭가슴살은 직화 닭가슴살 소시지로 ‘샐러리&케일 직화 닭가슴살’과 ‘블랙페퍼 직화 닭가슴살’ 2종이다. 개 당 23g의 소시지 타입이다. 이번 신제품은 대형마트, 편의점, 슈퍼마켓,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애경산업, '염치약'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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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경산업 '염치약' 2종 이미지./사진=애경산업 |
애경산업의 토탈 오럴케어 브랜드 ‘2080’에서 소금 성분을 함유한 ‘염치약’ 2종을 출시했다. 2080 염치약은 소금 성분을 함유해 잇몸 혈류를 개선하고 치주염, 치은염 등의 각종 잇몸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소금 한방 치약이다. 이번 신제품은 해죽순 추출물을 함유한 ‘해죽순 담은 염치약’과 녹차 추출물을 함유한 ‘녹차 담은 다원염치약’ 등 2종이다. 2080 해죽순 담은 염치약은 항산화와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해죽순 추출물’을 담았다. 생마늘의 225배에 달하는 폴리페놀을 함유하고있어 잇몸질환 및 충치 예방에 도움을 준다. 2080 녹차 담은 다원염치약은 폴리페놀과 카테킨 성분이 풍부한 ‘녹차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잇몸 집중 케어를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애경산업은 ‘2080 해죽순 소금 담은 칫솔’을 함께 출시했다. 해죽순 소금 성분이 함유된 고밀도의 초극세모를 적용해 잇몸 자극을 줄여 구강 케어에 도움을 준다.
◆hy, '이경규의 바질라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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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 '이경규의 바질라면' 이미지./사진=hy |
hy가 편스토랑 밀키트 '이경규의 바질라면(이하 바질라면)'을 선보인다. 편스토랑은 매주 다른 재료를 스타들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경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바질라면은 해당 프로그램의 100회 특집 '라면전쟁'편 우승작이다. 신제품은 냉장 밀키트로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다음날 '프레시 매니저'가 전달한다. 자체 개발한 액상스프에는 국내산 돈뼈와 우사골 농축액에 바질페스토를 섞어 진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파채가 동봉돼 있으며 조리 마지막 단계에 별첨 한 바질페스토를 첨가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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