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10일 아침 날씨는 기온이 하루 전인 9일보다 10도 이상 뚝 떨어지면서 전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 한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서울의 아침 날씨는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가면서 9년만에 3월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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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바람 부는 날씨. 3월 9년만에 한파주의보 꽃샘추위 기승./ YTN 캡처 |
기상청은 "9일 오후 6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표됐으며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충남서해안과 전라남북도내륙에는 낮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주는 꽃샘추위의 절정인 내일이 지난 후에도 다소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날씨 변덕이 심할 예정이다.
10일 아침 최저기온 대관령 영하 15도, 서울 영하 7도, 인천 영하 6도, 수원 영하 7도, 춘천 영하 8도, 강릉 영하 4도, 청주 영하 5도, 대전 영하 8도, 전주 영하 6도, 광주 영하 5도, 대구 영하 4도, 부산 영하 4도, 제주 0도 등이다.
이번 꽃샘추위는 목요일부터 점차 누그러지면서 이번 주말에께 다시 포근한 날씨를 되찾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