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한기호 인턴기자] SBS ‘즐거운家’에서 “예능이란 이런 거야”를 연발하며 개그 욕심을 내던 이종원이 연달아 사고를 쳤다.

촬영 내내 설거지 몰아주기부터 찜질방 탈출권까지 끊임없이 게임을 제안해 ‘게임 중독자’로 등극한 그는 게임을 하는 족족 벌칙에 걸리며 ‘게임 허당’의 면모를 선보였다.

그러나 이후에도 포기하지 않고 게임에 집착하다 급기야 바다 입수까지 제안해 다른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불운의 사나이 이종원이 마지막 게임에서만큼은 벌칙을 피해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게임중독자’ 이종원의 최후는 11일 밤 11시 15분 SBS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즐거운家’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