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구독 서비스도 시작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웰스는 미용기기 '웰스 듀얼 초음파 마사지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 웰스가 선보인 '웰스 듀얼 초음파 마사지기'/사진=웰스 제공


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는 두 가지 주파수 초음파(3Mhz·10Mhz) 교차 사용해 표피와 진피층을 자극하며 콜라겐 생성을 증폭시켜 탄력 개선과 수분 손실 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출시를 기념해 렌탈료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아울러 미용기기 렌탈 고객에 한해 'EGF 리페어 화장품 세트' 정기 구독 서비스도 유료로 제공한다. 

웰스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 이후 가정에서 직접 이미용 관리에 나서는 이들이 크게 늘어, 고기능 홈뷰티 관련 상품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웰스는 에스테틱 프로세스를 갖춘 라인업 외에도 다양한 확장을 통해, 웰스만의 뷰티 테크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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