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최근 봄을 맞아 온라인서 임산부 용품부터 유모차까지 임신, 출산, 육아용품을 한 자리에 모은 '베이비 페어' 기획전이 열려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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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프, AK몰 '베이비페어' 개최 |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메프와 AK몰에서는 인기 브랜드 제품들의 유모차부터 관련상품까지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이 개최된다.
위메프는 16일까지 새봄맞이 ‘베이비&키즈 페어’를 열어 인기 유아동 브랜드 제품을 특별가로 판매한다. 인기 유아 제품인 기저귀, 물티슈, 분유, 이유식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베이비&키즈 페어’에는 하기스, 보솜이, 군, 마미포코, 페넬로페 등 유명 기저귀와 앱솔루트 명작, 임페리얼XO 분유, 크림하우스 오프라벨, 카라즈폴더매트, 더블하트, 마더케어 수유용품 외에도 다이치 카시트, 페도라 유모차 등 유아동 필수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행사 기간 중 구매 금액의 10%를 위메프 포인트로 지급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1만포인트를,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50명을 추첨하여 2만포인트,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3만포인트를 준다.
유아동/출산 카테고리 내 1회 이상 구매고객 중 이번 행사 응원 댓글 작성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물티슈, 기저귀, 이유식 분유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재훈 위메프 유아동이 팀장은 “새봄을 맞아 아이들과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인기 브랜드 제품들의 유모차부터 관련상품까지 쉽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 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AK몰은 4월5일까지 ‘AK 온라인 베이비 페어’를 연다.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등은 최고 35%까지 할인 판매한다.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디럭스 유모차를 58만650원에, 맥클라렌 2015년형 테크노 XLR 유모차를 56만7000원에, 미니버기 컴팩트형 디럭스 유모차를 34만8750원에 판매한다. 밀로앤개비, 엘리펀트이어스, 에티튜드 등의 출산용품 브랜드를 최고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아동의류는 킨더스펠을 30%, 빈폴키즈를 10% 할인하고 쇼콜라, BB하우스, 에뜨와 등의 봄 신상품을 최고 20~30% 할인 판매한다. 블루독베이비 2015년 S/S 신상품 카라 카디건을 6만9700원에 판매한다.
해당 기간 동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24명에게 총 1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