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연인과 즐거운 화이트데이를 보낼 수 있도록 CJ푸드빌 외식브랜드가 한정 메뉴와, 감동 이벤트를 마련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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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_화이트 데이 코스/사진=CJ푸드빌 제공 |
11일 CJ푸드빌에 따르면 화이트 데이를 맞아 연인을 감동시킬 한정 메뉴를 출시하고 플라워 부케, 뮤지컬 티켓, 전망대 입장권 등을 제공하는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스테이크하우스는 15일까지 ‘Be My White Day’ 코스를 선보인다.
‘모엣 샹동’ 식전주가 제공되고 봄을 맞아 쑥 오일, 도다리 이용한 특별한 메뉴가 차례로 나온다. 후식으로 트리플 베리 파블로바와 커피가 제공된다.
청담CGV점, 여의도 IFC점에서 주문 가능하며 코스 예약 고객에는 고급 플라워 부케를 증정한다.
더플레이스는 14일 당일에 한해 매장 별로 화이트 데이 세트를 판매한다.
강남역점과 코엑스점은 블랙 모짜볼, 매콤한 소시지 아라비아따 파스타, 채끝 등심 스테이크로 메뉴를 구성했으며 광화문점은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 크랩 크림 페투치니 파스타, 마르게리따 피자를 준비했다.
해당 세트 주문 시 뮤지컬 ‘캣츠’ 티켓(1인 2매)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N서울타워 전망대 5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그릴 레스토랑 ‘엔그릴’은 미슐랭 스타 셰프 던컨 로버트슨이 만든 화이트 데이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또 N서울타워 광장 2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 다이닝’은 3월 14일 점심, 저녁에 한해 화이트 데이 코스가 마련돼 있다.
해당 코스 주문 고객에게는 전망대 커플 입장권, 사랑의 자물쇠, 폴라로이드 무료 촬영 1회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