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기자] 휘발유 경유값의 오름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2월 6월 국제유가의 반등 기미에 주춤했던 주유소 휘발유값은 2월 8일부터 7개월만에 상승하기 시작했다.

7개월만의 재상승 이후, 7주 연속 휘발유값은 올랐으며, 이제는 전국에 1300원대 휘발유를 판매하는 주유소는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 휘발유 값은 7개월 만의 재상승 이후, 7주 연속 오르고 있다. 현재 전국 휘발유값 평균은 1508원이다. /사진=연합뉴스TV 영상캡처 

11일을 기준으로 전국의 휘발유값 평균은 1508원이다. 서울의 휘발유는 다시 1600원 대(오전 11시 기준,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 1600.8원)로 올라섰다. 저유가시대는 서서히 저무는 형국이다.

10일을 기준으로 리터당 1300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주유소는 35곳에 불과하다. 경유 1리터를 1100원대에 판매하는 주유소는 전국 모두 합쳐서 4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