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의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지난 9월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오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노량진수산시장에서 2차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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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물 구입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사진=수협 제공 |
18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수산업계를 돕기 위해 해수부가 주관한 행사다.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행사기간 월~금요일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수산물 구매 후, 영수증을 2층 행사부스에 제출하면, 최대 2만원까지 돌려준다.
9월 행사에서는 노량진수산시장 내 500여 개 점포가 참여, 7000여 고객이 혜택을 받았고 배정된 상품권이 행사 3일 만에 전량 소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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