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SNS인 에어라이브가 27일부터 글로벌 삼성앱에 등록된다는 소식에 키스톤글로벌이 상승 마감했다.
13일 장에서 키스톤글로벌은 전거래일 대비 2.14% 오른 191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제완 에어라이브 대표는 "에어라이브 1.0이 27일부터 글로벌 삼성앱을 통해 유통되는 만큼, 최소 30개국에서 최대 40개국까지 커버가 가능해 시장진입이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라이브는 현재 전세계 2000만대 PC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업체와 신제품 PC에 번들용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도 추진하고 있다. 이 계약이 체결되면 3~6개월 내 1500만여대 PC에 에어라이브가 탑재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키스톤글로벌은 미국 에어 지분 8.5%와 사물인터넷(IoT) 사업권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