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어려운 경제환경에서도 기술·경영혁신을 추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211곳을 '유망중소기업'으로 인증했다고 1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창업기업 및 최초 인증 업체는 5년, 재인증 회사는 3년이다.

   
▲ 경기도청/사진=경기도 제공


인증 현판과 인증서 수여, 브랜드 확산 지원, 경기도 정책자금 및 기업지원사업 신청 때 가점 부여 등 39종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인증된 기업들의 명단은 경기도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경기 중소기업 이지비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를 이끌 기업으로 육성할 목적으로, 지난 1995년부터 매년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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